
배우 최수종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고려 거란 전쟁'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최수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고려거란전쟁... 고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모두의 희생이 과연..?"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자신에는 촛불을 바라보면서 고심하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은 최수종의 모습이 본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최수종이 전한 '고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모두의 희생이 과연?'이라는 문구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고려 거란 전쟁'의 전개를 예감케 했다.
한편, 최수종이 주연을 맡은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3일 오후 9시 25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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