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팝스타' 혜윤(HEYOON)이 신곡 'Addicted'의 높은 완성도로 리스너들을 홀렸다.
혜윤(HEYOON)은 지난달 31일 신곡 'Addicted'(어딕티드)를 발매, 중독성 강한 보이스톤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Addicte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 한국 차트에서 34위를 기록(8월 3일 기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혜윤의 세 번째 싱글 'Addicted'는 마치 중독된 듯 헤어나오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한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띠띠띠'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강한 몰입감을 안긴다. 특히 혜윤은 'Addicted'의 작곡,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빌리 아일리시, 도자캣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마스터링 엔지니어 데일 베커와 협업해 곡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Addicted' 뮤직비디오도 혜윤만의 독창적인 색깔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혜윤은 독무로 시선을 잡아끄는가 하면 하이틴, 액션, 호러 등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연상케 하는 착장으로, 볼수록 더 갈구하게 되는 'Addicted'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발매 전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구간에 뒤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주목받으면서, 국내외 팬들은 "자꾸 듣고 싶어지는 곡", "뮤직비디오가 다채로워서 지루할 틈이 없다", "중독성 있는 뮤직비디오, 음악"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혜윤은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하며 소통의 폭을 한층 넓혔다. 혜윤은 딩고 뮤직 'TEXTED'(텍스티드)와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 '야외녹음실'로 신곡 'Addicted'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튜버 '바늘이야기 김대리'의 채널에 출연해 소박한 뜨개질 취향을 고백하며 반전 매력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혜윤은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프로듀서 사이먼 풀러가 만든 글로벌 팝그룹 '나우 유나이티드(Now United)' 출신으로, 2024년 첫 싱글 'Pivot'(피벗)으로 솔로 데뷔했다. 이후 혜윤은 올해 전작 'ASAP'(에이셉)을 뒤이어 새 싱글 'Addicted'까지 내놓으며 국내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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