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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주연 日 숏드라마 '칸타' 120만뷰..소시오패스→달콤 로맨스

김인하 주연 日 숏드라마 '칸타' 120만뷰..소시오패스→달콤 로맨스

발행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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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하가 첫 주연작 '나의 일일 약혼자'로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에서 12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에서 공개된 '나의 일일 약혼자'는 재벌가 차강현(김인하 분)과 악연으로 얽힌 계약직 직원 강솔(원유진 분)이 서로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맺은 '가짜 약혼'을 시작으로, 예기치 못한 설렘과 진짜 감정을 느끼며 서로의 비밀과 상처를 마주하는 달콤하고 짜릿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인하는 극 중 차가운 성격에 비밀을 품은 '진한그룹'의 본부장이자 외아들 차강현으로 분하며, 속은 따뜻하지만 겉으로는 냉철한 인물의 매력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주연작 일본 120만뷰 돌파, 글로벌 관심 집중


배우 김인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으로 데뷔하여,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와 몰입도 높은 표현력을 선보였다. 이어 그의 첫 주연작인 '나의 일일 약혼자'는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에서 공개 직후 120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의 인기 상승은 단순한 주연 데뷔를 넘어, 그의 다방면 재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데뷔작 '탄금' 속 강렬한 소시오패스 연기부터 재벌 남주인공까지!


김인하는 데뷔작 '탄금'에서 거족의 후계자이자 무자비한 본성과 민상단의 비밀을 감춘 최주열 역으로 열연하며, 등장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나의 일일 약혼자'에서는 차갑고 계산적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겐 로맨틱하고 한없이 따뜻한 차강현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음악적 감수성과 연기력 결합, 만능 엔터테이너


또한 김인하는 '슈퍼밴드' 출신 기타 영재로 이름을 알린 이후 배우로 전향, 음악적 감수성과 연기력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위와 화면 속을 넘나드는 그의 다채로운 재능은 향후 국내외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김인하의 행보는 첫 주연작 성공과 최근 작품의 강렬한 연기 모두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플랫폼에서 인정받은 그의 연기력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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