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가 포상 휴가를 떠난다.
20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폭군의 셰프'가 포상 휴가를 떠난다. 안전 문제로 인해 일정, 장소 등 세부적인 부분을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하루아침에 조선 시대로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1%, 최고 1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폭군의 셰프'는 2주 차부터 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티빙에서도 VOD UV(8월 23일~9월 21일)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tvN 드라마 중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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