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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5년 동안 간극 사라져, 강렬한 부캐 기대해달라"

'모범택시3' 이제훈 "5년 동안 간극 사라져, 강렬한 부캐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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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11.18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제훈이 새로워진 '모범택시 3'를 자부했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보승 PD와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참석했다.


'모범택시 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전 시즌 시청률 21%를 기록하는 등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졌다.


이날 이제훈은 "저희가 함께 한 지 5년이 되다 보니 이제는 캐릭터가 현실인 건지, 현실이 우리 캐릭터인 건지 간극이 많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부터 강렬한 부캐 열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나뿐만 아니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부캐 열연 역시 만만치않다. 아주 강력하고 맛있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전 시즌에서 보여드린 강력한 부캐(부캐릭터)들이 있는데, 그걸 뛰어넘을 부캐가 잘 구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컸고 긴장도 많이 했다. 모든 걸 쏟아 촬영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범택시 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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