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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안방 극장 컴백..'첫사랑은 줄이어폰' 첫사랑男 출연[공식]

옹성우, 안방 극장 컴백..'첫사랑은 줄이어폰' 첫사랑男 출연[공식]

발행 :

/사진=판타지오

배우 옹성우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첫사랑은 줄이어폰'에 출연,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러브 : 트랙'의 한 에피소드로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양아치(?) 남학생을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가 맡은 '기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작곡가를 꿈꾸는 고등학생으로, 영서(한지현 분)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된 후 그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옹성우는 아련한 첫사랑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별빛이 내린다'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힘쎈 여자 강남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이처럼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까지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옹성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아련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로, 옹성우가 출연하는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12월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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