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지혜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지혜는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가출팸 '엄마'로 불리며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계산하고 선택하는 인물 이선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보호와 착취, 연민과 계산이 뒤섞인 복합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백지혜는 종영을 맞아 "이선화라는 인물은 저에게도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며 "겉으로는 강하고 거칠지만 그 안에는 두려움과 불안,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이 고민하며 연기했다. 촬영하는 동안 이선화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했고, 시청자분들이 그 복잡한 마음을 함께 느껴주셨다면 배우로서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호흡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와 스태프 분들 덕분에 이 작품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탐욕과 불안, 생존 본능이 뒤엉킨 인물을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 후반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도 캐릭터의 균열과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백지혜는 "끝까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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