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차우석 역 배우 위하준 인터뷰

배우 위하준이 '세이렌' 시청률 성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위하준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7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 연출 김철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이렌'은 보험 사기를 조사하는 차우석(위하준 분)가 용의자로 의심되는 한설아(박민영 분)를 지독하게 파헤치며 시작되는 치명적 로맨스릴러다. 극 중 위하준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여자 한설아를 쫓는 보험조사관 차우석 역을 연기했다.
이날 위하준은 '세이렌'을 떠나보내며 "아쉬운 마음이 제일 크다. 현장 사람들이 그립다. 그 감정이 크다"고 말했다.
위하준은 "한여름에 시작해서 한겨울에 끝났다. 조사관이다 보니까 이곳저곳 다 다녔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더위, 추위 때문에 힘든 것도 있었지만 액션이 이전에 했던 작품에 비해 많진 않았다. 다양한 감정이 많아서 공부도 됐다. 그런 표현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한다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작품의 마무리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결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결말이다. 미스터리 스릴러지만, 결국 사람 이야기로 끝나고 치유하고 구원하고 끝났다. 그게 이 작품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잘 표현돼서 좋았다"고 전했다.
위하준은 시청률 성적보다는 작품의 본질과 팬들의 반응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세이렌'은 최종회에서 전국 유료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위하준은 "'세이렌'이 상업성을 띤 작품은 아니다. 어둡고 미스터리한 추리극이었다"며 "그래도 마니아층이 생겨서 만족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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