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요트 위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6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성희주(아이유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안대군은 내진연에 참석해 성희주와 춤을 춘 뒤 어머니의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했다. 여기에 왕 이윤(김은호 분)도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어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은 이안대군과 성희주를 찾아와 "앞으로 한 가족이 될 사이 아니냐"며 저녁을 제안했다.

저녁 식사를 하며 세 사람은 아슬아슬한 모습을 이어갔다. 윤이랑은 "아바마마께서 살아 계셨으면 이 결혼에 대해서 뭐라 하셨을지"라 말하며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그는 "반성문을 요구하셨을 것"이라며 "형의 앞을 막지 말라 그리 혼내셨으니 조카의 앞을 막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선왕의 죽음 앞에 그대는 정녕 떳떳합니까"라 말하며 이안대군을 흔들리게 했다. 이에 성희주는 이안대군의 손을 잡으며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섰다.
성희주는 "제가 진짜 결혼 전이라 참은 줄 알아라"며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대비마마 뼈도 못 추릴 것"이라 분노했다. 이어 "좀만 참아라. 결혼만 하면 자가 앞에 있는 게 뭐든 제가 다 치워주겠다"고 굳센 마음을 전했다.
이안대군은 "믿는다"며 "나 좀 데리고 나가달라. 오늘은 궁에서 자기 싫다"고 말했다. 이안대군은 운전을 하며 "나는 것 같다"며 "빠르고, 뛰는 것도 안 되고, 자전거도 타면 안 되는데 운전은 해도 된다.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성희주는 진짜 날게 해주겠다며 자신의 요트로 이안대군을 데리고 간 뒤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도왔다.
두 사람은 요트에서 휘청거리다 안은 듯한 자세로 미끄러져 눕게 됐고,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며"라고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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