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김대명이 우지현의 숨통을 움켜잡은 멱살잡이 투샷 연기를 펼쳤다.
지난 2일(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10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가 강태주(남궁민 분)에게 처음부터 살해 표적이 고세윤(이설 분)이 아닌 강태주였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특히 노만희와 김경애(이상희 분)가 벌인 악행을 계획하고 조종한 실체가 병원 부원장 최치웅(우지현 분)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8일(토)에 방송될 11회에서는 비틀린 욕망으로 공조를 벌이던 김대명과 우지현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중 노만희가 최치웅의 멱살을 부여잡은 채 팽팽한 일촉즉발 대치를 일으킨다.
관계자는 "노만희는 최치웅을 매서운 눈길로 노려보며 살기 어린 분노를 터트리고, 최치웅은 예상치 못한 노만희의 등장에 당황한 듯 온몸이 굳은 채 긴장한 기색을 드러낸다"며 "이성을 잃고 광기로 폭주하는 노만희와 갑작스러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멱살을 붙잡힌 최치웅이 맞붙으면서 '악의 쌍끌이'로 활약하던 노만희와 최치웅의 공조가 붕괴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김대명과 우지현은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을 가감 없이 터트리며 대본 그 이상의 강렬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잔혹한 악의 쌍끌이인 노만희와 최치웅이 맞이할 최후 결말과 마지막까지 이어질 반전 폭풍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지난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9%, 전국 시청률 7.2%(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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