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KBSN 오디션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에 중국 톱1 이명림이 등장, '슈퍼스타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글슈아'에 출연한 이명림은 184cm의 훤칠한 키에 모델 뺨치는 환상적인 8등신 비율과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명림은 중국가수 판쓰위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후난 위성TV 인기 프로그램 '해피 남성'에 참가해 전국 6강의 성적을 거두는 등 다수의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차례 실력을 검증 받은 '예비 슈퍼돌'이다.
입국하자마자 이명림은 타국의 낯설음도 잊은 채 첫 트레이닝 스케줄부터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명림의 입국에 참가자들은 "중국 톱1이니 정말 실력이 대단할 것 같다. 완전 기대되면서도 긴장 된다", "일단 비주얼이 아이돌 비주얼이다. 포스가 장난 아니다",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되게 만드는 강력한 라이벌이다. 생긴 것도 잘 생겼는데 실력도 최고인 것 같다" 등의 반응으로 이명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아시아 3개국 본선 참가자들이 모두 만나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과 KBS World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