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캠프', 올림픽 영웅 마지막 만남..주인공은?

SBS 올림픽특집 '런던캠프'가 런던올림픽을 빛낸 영웅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런던캠프'에는 올림픽 현장에서 만나는 영웅들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 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를 제패한 화제의 '신궁커플' 기보배와 오진혁 선수와의 만남을 비롯해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과 10번째 금메달을 동시에 안겨준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 선수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의외의 매력을 선보인다.

런던올림픽의 가장 핫한 커플인 기보배와 오진혁은 첫 만남부터 열애공개까지, 훈련하다 눈 맞은 핑크빛 로맨스를 최초 공개한다.

한국 사격 2관왕 2연패의 신화를 이룬 진종오 선수는 경기장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애교 가득한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녹화 중 그가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교통사고와 부상을 이겨내고 투혼의 4위를 거머쥐며 아름다운 눈물을 흘린

'바벨여왕' 장미란 선수의 감동 스토리도 전할 예정. 투혼의 4위를 지킨 그녀의 열정이야기와 눈물 가득했던 아버지와의 가슴 찡한 만남도 담아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