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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당분간 유학계획無..웃음+돈 좋더라"

강유미 "당분간 유학계획無..웃음+돈 좋더라"

발행 :

최보란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왼쪽), 개그맨 이상준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왼쪽), 개그맨 이상준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당분간 유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 제작 발표회에서 향후 거취에 대해 말했다.


당초 유학을 앞두고 잠시 '코빅'에 출연했던 강유미는 "사실 입학을 앞두고 잠시 놀러왔던 '코빅'에 아주 눌러앉게 됐다"라며 "당분간 유학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시 돈 버는 게 좋더라"라며 "관객들의 웃음도 좋아서 제가 코미디를 하는 게 좋구나 하고 생각했다. 앞으로 계속 돈을 벌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9월 출범 이후 첫 돌을 넘긴 '코빅'은 시즌제에서 정규물로 편성기간을 대폭 늘리면서 팀 대 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공개코미디와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며 토요일 밤을 맞은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활약했던 장동민 유상무의 '옹달', 김민수 유남석의 '개파르타', 박규선 성민 박충수의 '까푸치노', 이상준 예재형 김기욱의 '아3인'을 비롯해, 돌아온 김미려와 안영미 강유미가 호흡을 맞추게 된 '삼미 슈퍼스타즈', 박준형 정만호 윤성한의 조합으로 초반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원달라', '코빅'의 인기스타 양세형과 장도연 박나래가 힘을 모은 '소모임' 등 20개 팀이 한층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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