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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신', 탁재훈팀 패배..씨스타 '나혼자' 벌칙수행

'승부의신', 탁재훈팀 패배..씨스타 '나혼자' 벌칙수행

발행 :

김미화 기자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승부의신'의 김나영 지상렬 뮤지가 벌칙으로 씨스타의 '나혼자' 춤을 췄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신'(이하 '승부의신')에서는 탁재훈의 청팀과 김수로의 홍팀이 대결을 벌인 결과 청팀이 패해 벌칙을 받았다.


이날 방송 마지막 대결로 진행된 '추리의신' 코너에서는 3개의 고추냉이 아이스크림과 1개의 녹차아이스크림을 놓고 누가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었는지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청팀 4명의 멤버 중 유일하게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은 지상렬은 평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심하게 땀을 흘리는 체질임에도 불구, 아이스크림을 먹고도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을 의심한 홍팀 멤버들에 의해 게임에서 패했다.


이에 청팀의 김나영 지상렬 뮤지 등 세 명의 멤버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이들은 씨스타 보라의 제안으로 김수로의 공연장에 깜짝 등장해 씨스타의 '나혼자' 춤을 선보였다.


이들은 어색한 안무와 민망한 의상에도 불구, 열심히 춤을 추며 벌칙을 수행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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