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허각이 열혈 어머니팬의 기습 뽀뽀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이문세를 전설로 출연해 '이문세 특집편'(총 2부)으로 꾸며졌다.
나래(아이투아이)와 첫 대결을 벌인 허각은 340점을 획득해 1승을 차지했다. 허각은 박재범을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열혈 팬의 부름에 무대에 올랐다.
허각은 자신의 열혈 팬인 중년의 여성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 서비스를 했다. 여성 팬은 허각에게 기습뽀뽀를 하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여성 팬의 기습뽀뽀에 허각은 어쩔 줄 몰라하며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 했다.
한편 '이문세 특집편'에는 정성화, 스피카, 김태우, 포맨, 박재범, 허각, 이정, 문명진, JK김동욱, 바다, 나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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