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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 TOP3 확정..밀라노行 최종 우승자 누구?

'프런코' TOP3 확정..밀라노行 최종 우승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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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참가자 황재근, 임제윤, 이명신 / 사진제공=CJ E&M
(왼쪽부터)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참가자 황재근, 임제윤, 이명신 /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가 파이널 컬렉션에 합류하는 TOP3 참가자들을 확정하며 오는 18일 마지막 대결을 앞뒀다.


지난 11일 방송된 '프런코 올스타'에서는 파이널 컬렉션을 앞둔 네 명의 미션대결을 펼쳐 최종 TOP3에 진출할 참가자로 황재근, 임제윤, 이명신을 확정했다.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윤세나는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래픽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받은 참가자들은 오프닝과 피날레 의상을 제작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날 미션의 우승자였던 황재근은 그래픽 디자이너 김아람과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감각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황재근의 모든 능력을 이 미션을 통해 다 본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어 임제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잘 구축하면 훌륭할 것 같다"는 평을 들었고 TOP3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명신은 원단 프린트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와 디자인 전체를 수정하는 고초를 겪은 끝에 밀라노행 티켓을 얻게 됐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들은 탈락자로 지명된 윤세나에 대해 "좀 더 색깔이 과감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고, 윤세나는 탈락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런코 올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밀라노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컬렉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이탈리아 유명 편집 숍 입점 계약의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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