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추가 합격자가 발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는 세미파이널을 위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파이널 추가 진출자는 슬로울리다. 그는 여섯 명 중 1위를 달성했다. 슬로울리는 "다음 무대는 더 열심히 해 보이겠다"라고 다짐했다.
2위는 김예찬이 됐다. 백지영은 "떨어지지 말고 바로 올라가 보자"라며 안도했다. 김예찬은 "이번 라운드를 준비할 때 관객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보자고 했다.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추가 합격자는 규리였다. 규리는 "집에 갈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 무대의 아쉬움이 있었다. 여기까지 왔으면 많이 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한 번 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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