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랭킹 2위 유빈켈리가 랭킹 18위 이정현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는 '2라운드 데스매치 : 아이템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은 6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유빈켈리와 미스인터콘티넨탈 1위 출신 이정현의 맞대결로, 유빈켈리는 '스포츠 유니폼'을 미션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대결에 앞서 유빈켈리는 "정현이라는 친구가 스포티한 걸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이거 내가 더 잘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 장윤주는 "어렵다", 신현지는 "자칫하면 진짜 뻔해지는 것"이라며 아이템 소화의 난이도를 언급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남자 모델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후 장윤주는 이정현에게 "되게 잘 걸으신다. 되게 잘하셨다"고 평했고, 유빈켈리에게는 "사진작가에게 과감하면서도 아이컨택이 좋으시더라"고 심사했다.
신현지는 "사실 딱 한 그룹 같이 보였다. 그만큼 두 분 다 조화로웠다"며 "그 디테일의 사소한 차이 때문에 저희 고민 너무 많이 했다"고 전했다.

유빈켈리 역시 이정현의 무대에 대해 "일단 너무 스트레스였다. 리폼도 너무 잘하셨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투표 결과 두 사람은 24 대 24 동점을 기록했다. 이에 이정현은 "이게 동점이 나올 수가 있나. 멘붕이었다"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동점 상황에서 승패를 가리기 위해 세 레이블의 심사가 이어졌고, 유빈켈리는 "저 기도했다. 이겨야 하는데"라며 간절함을 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유빈켈리가 승리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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