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1박 2일' 팀 결정 미션 "막대아이스크림을 녹여라"

'1박 2일' 팀 결정 미션 "막대아이스크림을 녹여라"

발행 :

조은혜 기자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는 일곱 멤버들의 여정을 그린 '명당 특집-경북 의성군 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정체 모를 막대 아이스크림을 보여주며 팀 나누기 게임을 진행했다.


시원한 팀에 뽑힌 멤버들은 시원한 삼베 옷과 더불어 시원한 승합차도 제공되며 더운 팀에게는 어그 부츠와 목도리가 제공됐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 순으로 막대 아이스크림을 뽑았고 처음 뽑은 성시경은 큰 얼음 조각을 골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이어 고른 큰 형님 유해진과 엄태웅도 그다지 별 차이가 없는 얼음을 골라 가위바위보를 진 김종민과 차태현은 환호를 질렀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고른 차태현이 가장 긴 얼음막대를 골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제작직은 온몸을 이용해서 녹이라는 미션을 주고 멤버들은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얼음을 녹이기 시작했다.


1.2등은 성시경과 유해진이 성공한 가운데 가장 큰 얼음을 뽑은 차태현 까지 성공해

세 명이 시원한 팀으로 결정됐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