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 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MC인 신동엽, 컬투(김태균 정찬우), 이영자가 상금 5천만 원에 도전한다.
방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MC들과 맞붙는 100인 역시 '도전 골든벨' 등 퀴즈프로 우승자 모임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이들이 등장 한다"고 말했다.
'안녕 하세요'를 이끄는 4명의 MC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평소 입담이 만만치 않은 이들이기에 녹화 당시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의 퀴즈풀이와는 다르게 사전 적립금을 높이는 히스토리 퀴즈와 100인을 위한 보너스 퀴즈가 있다. 전반적으로 색다른 300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대 100'은 지난 2007년 첫 방송됐으며 네덜란드의 TV 프로그램 제작 업체 엔데몰 사의 '1대 100' 프로그램 포맷을 구입했다.
한편 '1대 100'의 300회 특집은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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