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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女1호 "과거 연인이 속마음 숨겼다" 상처 고백

'짝' 女1호 "과거 연인이 속마음 숨겼다" 상처 고백

발행 :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 SBS '짝' 방송화면
사진= SBS '짝' 방송화면


'짝'의 여자 1호가 과거 연인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1호는 남자 4호와 대화를 하던 중 "속마음을 잘 말하는 편이냐"라며 남자 4호의 성격에 대해 물었다.


이어 여자 1호는 "사랑하는 사람이 정제된 모습만 보여주면 어떨 거 같냐"며 다소 착잡한 표정으로 계속 질문을 던졌다.


남자 4호는 묘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슬플 것 같다. 그랬던 사람이 있었나보다"며 여자 1호에게 사연을 물었다.


여자 1호는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 상처를 받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후 여자 1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더라. 많이 외로웠다"며 눈물을 흘리자 남자 4호는 당황하며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여자 1호는 호감이 있는 남자 4호가 연인에게 속내를 잘 말하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 때문에 사연을 털어놨다고 밝혔다.


이에 남자 4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식적으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이려는 건 아니다. 실제 그런 모습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에게 여자 1호가 걱정하는 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후 여자 1호는 데이트권을 남자 5호에게 사용하며 남자 4호와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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