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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배수광 "내년1월 딸출산..아내 체중 30㎏증가"(인터뷰)

[단독] '짝' 배수광 "내년1월 딸출산..아내 체중 30㎏증가"(인터뷰)

발행 :

윤상근 기자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부부의 결실을 맺었던 배수광(32)이 내년 1월 딸 출산을 앞뒀다.


배수광은 9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 김유주가 내년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3일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배수광은 "아이를 가진 후 체중이 30㎏ 정도 증가했다"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산후조리원 등을 다니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나름대로 태교에도 힘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이는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짧게 딸과의 만남을 앞둔 소감을 밝혔으며 "아이는 향후 1명 정도 더 낳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배수광은 이와 함께 만삭인 아내의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스타뉴스에 단독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배수광은 앞서 지난 2011년 11월 '짝' 16기 남자 5호로 출연해 여자 1호로 출연한 김유주와 커플로 성사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배수광은 이후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도 출연해 자신을 '1억 자기관리남'으로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김유주는 '이하늬 닮은꼴'로 시선을 모았다.


김유주는 이후 지난 8월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아네스 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 '짝'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이후 근황에 대해 "결혼한 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점차 맞지 않는 부분도 잘 맞아가게 되는 것 같다"며 "남편도 워낙 긍정적인 성격이라 잘 싸우지도 않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자간담회 참석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김유주는 자신의 아이에 대해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들인 것 같다"며 "태명은 남편이 그룹 샤이니 온유를 좋아해서 온유라고 지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왼쪽)-김유주 커플 /사진제공=J&B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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