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위안부 할머니 별세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게재했다.
이날 먼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송은지가 "또 한 분의 할머니가 별이 되셨습니다. 황금자 할머니는 폐지를 판 돈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하셨답니다. 이제 55분 계십니다"라고 트윗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해당 글에 곧바로 리트윗을 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김성희 기자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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