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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빠' 미녀3인방을 아시나요? "복 많이 받으세요"

'코빠' 미녀3인방을 아시나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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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왼쪽부터) 맹승지, 유미선, 김주연(위), (아래사진은 왼쪽부터) 김주연, 맹승지, 유미선 / 사진제공=MBC
(왼쪽부터) 맹승지, 유미선, 김주연(위), (아래사진은 왼쪽부터) 김주연, 맹승지, 유미선 / 사진제공=MBC


요즘은 개그맨도 예쁘고 잘생겨야 뜬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김지민 등이 미녀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날리고, 김기리와 같은 '훈남' 개그맨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MBC 코미디언실에도 미녀 개그우먼 3인방이 있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맹승지, '주연아'의 주인공 김주연 그리고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 유미선이 그 주인공들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미디에 빠지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2014년 청마해를 맞아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의 미녀 개그우먼 3인방이 스타뉴스 독자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오빠 나 몰라?"라는 멘트를 유행시키며 지난해 MBC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맹승지는 올해 더욱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제 느낌에 2014년에는 제가 작년보다 더 재밌어질 것 같아요.(웃음) 앞으로는 수줍어서 잘 못 보여드렸던 모습들도 많이 보여드릴게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작년보다 올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지세요."


MBC '개그야'의 '주연이' 코너에서 정성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사랑받았던 김주연도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올해 목표를 전하며 시청자를 자주 찾아볼 것을 약속했다.


"올해 말띠해라고 하는데 저도 올해는 말처럼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얼굴이 아닌 개그로 사랑받는 예쁜 개그맨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미디에 빠지다'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12년 MBC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에 빠지다'의 '19일의 금요일', '미미 나나 쥬쥬' 등의 코너로 이름을 알린 유미선 역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떠오르는 미녀 개그우먼 유미선입니다.(웃음) 항상 늦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코미디에 빠지다'를 애정 있게 봐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저도 앞으로 '미녀 개그우먼'으로 완전히 자리 잡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올해는 성형을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웃음)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미화 기자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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