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 5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3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남자 5호는 묵묵하게 여자 출연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첫인상 선택에서 많은 호감을 얻었다.
이날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남자 5호는 애정촌 첫 날 말 한마디 없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2호와 여자 3호, 여자 5호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남자 5호의 인기 비결은 따로 있었다. 말없이 여자 출연자들에게 방석을 가져다주고, 고기를 굽는 등 저녁식사 준비를 묵묵히 도우며 배려했다.
남자 5호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보다는 묵직함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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