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34)가 가수에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헌수는 오는 14일 첫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로 가수에 도전한다.'
'다녀오겠습니다'는 박명수의 노래 '바다의 왕자'를 작곡한 이주호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 시카고 하우스풍의 리듬에 프랑스 그룹 다프트펑크 스타일의 리듬 기타 플레이를 가미한 트렌디한 곡이다.
손헌수는 이번 싱글을 코믹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음악성과 안무에 만전을 기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박명수의 매니저 '정실장'으로 알려진 정석권 대표가 직접 작사에 참여, '제 2의 박명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MBC '코미디 하우스',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서 활약했다.
개그뿐 아니라 영화 '통키는 살아있다', '소심인'을 통해 감독과 배우로서 활약하는 등 뮤지컬과 영화계를 누비며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롭게 가수로 도전한 손헌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제 2의 박명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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