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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중국, AI 경보에도 치맥 즐겨 먹어"

'썰전' 강용석 "중국, AI 경보에도 치맥 즐겨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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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인턴기자
사진


강용석 변호사가 중국에서 흥행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인기를 실감했다.


강용석은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드라마 '별그대'가 방영 중인 당시 중국에 방문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별그대' 인기 때문에 어떤 임산부가 치맥을 먹다 유산을 당할 뻔 했다는 기사를 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강용석은 "직접 중국에 가서 코스 요리를 먹으면 AI 조류독감 때문에 닭 요리를 비롯한 오리 요리는 나오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치맥 만큼은 예외다"라며 중국 속 '별그대'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중국이 연간 수입하는 한 드라마를 4편으로 제한한 것만 봐도 이들이 우리 드라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준다"라며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의 열풍이 대단함을 증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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