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뛴다' 남양주 소방서장이 깜짝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경기도 남양주 소방서장이 연예인 소방대원의 실제 심경을 듣기위해 몰래 등장했다.
피자 치킨 등의 간식과 함께 온 소방서장은 "일반인이 되어 소방서 일을 한 소감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긴장되지만 배우는 게 많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서장은 전혜빈에게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했고, 조동혁 옆에 앉아 그에게 계속 질문 하며 "조동혁씨 너무 좋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출동 명령이 떨어졌고, 장동혁이 출동하게 돼 소방서장과의 짧은 만남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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