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출신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한국음식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출연한 크리스 존슨은 "한국 생활 5년 차 미국인 사위 크리스 존슨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MC 신동엽이 한국음식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는 "한국음식 거의 다 좋아한다"며 "특히 면 종류를 좋아한다. 콩국수, 쫄면, 냉면, 짜장면 등 너무 맛있다"고 한국 음식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밥상의 신'에는 샘 해밍턴, 아비가일 알데레떼, 후지이 미나, 크리스 존슨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음식과 관련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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