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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아미라, 서울대 인형소녀..관심집중

'헬로! 이방인' 아미라, 서울대 인형소녀..관심집중

발행 :

김미화 기자
리비아 소녀 아미라 / 사진=방송화면 캡처


'헬로! 이방인'의 아미라가 인형같은 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관심 받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인 정규 첫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I.B 강남(일본), 후지이 미나(일본), 데이브(미국), 조이(캐나다), 알리(파키스탄), 존(독일), 레이(중국), 아미라(리비아) 등 외국인 멤버들이 김광규의 게스트 하우스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 하우스에 모인 외국인 중 강남과 후지이 미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인 외국인. 이들은 각자 자신의 소개를 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띈 사람은 리비아에서 온 대학생 아미라였다. 아미라는 인형 같은 외모에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아미라는 자신의 서울대학교 학생증까지 공개, 외국인 엄친딸로 등극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 김광규가 글로벌 청춘남녀 9인을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프로그램.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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