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임박' 임형우, 슈스케 모습보니..'소름 가창력'

데뷔가 임박한 '슈퍼스타k' 참가자 임형우가 화제다.

지난 11월 30일 임형우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데뷔임박을 알리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얼굴을 본딴 석고상이 장식된 데뷔앨범 사진이 담겨있다. 몽환적이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형우는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3차 예선에서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라는 곡을 통해 가창력을 뽐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일진출신, 폭행, 절도 등의 과거사를 고백해 다소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임형우 데뷔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형우 데뷔, 노래 잘한다", "임형우 데뷔, 어떻게 될까?", "임형우 데뷔,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데..", "임형우 데뷔, 두고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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