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칸타레' 가수 헨리가 지휘자 금난새에 애정을 과시했다.
헨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난새 선생님이랑 뽀뽀!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와 금난새는 검정 수트에 레드 넥타이를 맨 채 다정한 포즈로 서 있다. 특히 헨리는 금난새에 뽀뽀하려 입술을 쭉 내밀거나 두 눈을 감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진짜 천재같아", "'헨리, 금난새 완전 능력자", "'언제나 칸타레' 재밌어", "헨리, 표정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난새와 헨리는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금요일 오후 11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