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세' 강남 "'투명인간' 차룡 넘 재미잇소숨"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M.I.B의 강남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대한 설레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남은 29일 자신의 SNS에 "'투명인간' 차룡 넘 재미잇소숨 히히히히 호동이형, 하하형, 봄수형, 테호형, 손지니 다들 넘 짱 재미잇숨. 빨리 방송 나갓수면!!!!! 샷!!!!!!!!!!!"('투명인간' 촬영 너무 재미있었음. 호동이형, 하하형, 범수형, 태호형, 성진이 다들 너무 재미있음. 빨리 방송 나갔으면!)이라고 글을 남겼다.

강남은 글과 함께 강호동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남과 강호동은 형형 색깔의 수트를 갖춰 입은 채 힘이 넘쳐나는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하고 있어 '투명인간'에서 그려질 이들의 시너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강남과 강호동이 첫 촬영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며 "는 "'강브라더스'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에서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MC들이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