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명품 등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5년 대세남과 함께하는 여심탐구'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들은 이광수와 함께 후배팀을 꾸렸고,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은 선배팀이 돼 게임을 진행했다.
1라운드는 '릴레이 부표 서바이벌'로 수영장에 설치된 부표에 올라 상대편을 먼저 밀어내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였다.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지는 가운데 유재석의 상의가 올라갔고 탄탄한 등근육이 공개됐다.
유재석의 등근육은 함께 대결을 펼쳤던 20대 배우들과 비교에도 전혀 밀리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라운드 경기는 유재석이 속해있는 선배팀이 후배팀을 3대 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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