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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불후-이장희 특집'..2연승으로 1부 우승(종합)

노브레인, '불후-이장희 특집'..2연승으로 1부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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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노브레인이 흥겨운 무대 연출로 '불우의 명곡-불후의 명곡'의 '자유와 낭만의 노래, 이장희 특집'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브레인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자유와 낭만의 노래, 이장희 특집' 1부에서 우승을 했다.


노브레인은 노래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를 불렀고, 398표로 '이장희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하며 그간 패배의 설움을 씼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첫 무대는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를 선곡한 린이 꾸몄다. 이어 14년 만에 무대에 선다는 권인하가 '어머님의 자장가'로 무대에 섰다.


린과 권인하의 대결에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간 권인하가 374표로 1승을 거뒀다.


권인하에 이어 S가 무대에 섰다. S의 강타와 이지훈은 '안녕'을 선곡해 감미로운 느낌으로 '안녕'을 재해석 했다. 하지만 권인하의 벽을 넘지 못한 S는 대기실로 향했다.


네 번째 무대는 니엘(틴탑)이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로 무대에 섰다. 니엘은 아이돌 특유의 밝고 귀여운 느낌을 더한 퍼포먼스로 무대로 391표를 획득, 권인하의 3연승을 막았다.


니엘에 맞설 가수로는 노브레인이 나섰다. 노브레인은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를 선곡해 니엘의 연승 저지와 1승에 도전했다. 노브레인은 찰리 채플린을 연상케 하는 분장으로 무대에 등장한 후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398표를 얻은 노브레인이 니엘을 제치고 1승을 이뤘다.


이날 1부 마지막 무대는 걸그룹 바버렛츠가 꾸몄다. '자적이 훨씬 넘었네'를 선곡한 바버렛츠는 컨트리 음악으로 노래를 재해석 했고, 한층 밝은 분위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의상부터 무대까지 복고풍 느낌이 가득했다.


'자유와 낭만의 노래, 이장희 특집' 2부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에는 권인하, S, 노브레인, 박기영, 전인혁, 버즈, 한지상, 이석훈, 옴므, 니엘, 박수진, 바버렛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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