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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f(x) 엠버 '음중'·'인가' 첫 무대 지원사격

레드벨벳 웬디, f(x) 엠버 '음중'·'인가' 첫 무대 지원사격

발행 :

김미화 기자
f(x) 엠버(왼쪽)와 레드벨벳 웬디 / 스타뉴스
f(x) 엠버(왼쪽)와 레드벨벳 웬디 / 스타뉴스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리 조이)의 멤버 웬디가 소속사 선배인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의 솔로 활동 무대를 지원 사격한다.


엠버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과 오는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대에는 엠버와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보컬 피처링을 맡는다.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에 소녀시대의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한 가운데, 웬디가 태연을 대신해 엠버의 무대에 함께하게 된 것.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앞서 웬디는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된 엠버의 첫 무대에도 함께 올랐다.


한편 엠버는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비트의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및 엠버의 감미로운 보컬이 담긴 '뷰티풀'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지난 13일 '뮤직뱅크'로 첫방송을 시작한 엠버는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등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첫 솔로 앨범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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