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설특집 파일럿프로그램 '불타는 청춘'과 '영재발굴단'이 정규편성이 확정됐다.
9일 SBS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앞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방송됐던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편성됐다. '영재발굴단'은 현재 '한밤의 TV연예'가 방송되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이에 '한밤의 TV연예'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이동한다.
'불타는 청춘'은 아직도 마음은 불타는 싱글 중년들이 떠나는 과감하고 유쾌한 MT형 버라이어티로 지난달 18일에 방송, 시청률 6.9%를 기록하는 등 호평 받았다.
'영재 발굴단'은 숨어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교육법을 함께 고민하며, 그 소중한 가능성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를 진지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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