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기욤이 코믹 표정 짓기 1인자에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스페인에서 '얼굴 찌푸리기 대회'가 열렸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이에 기욤은 자신만만한 태도로 찌푸린 표정을 지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샘 오취리 역시 지지 않고 코믹한 표정을 선보였다.
MC 성시경은 '비정상회담' 대표 '노잼' 멤버 다니엘을 보면서 "다니엘이 기다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다니엘은 야심차게 코믹한 표정을 지었지만 결국 모자이크 되는 굴욕을 당했다.
기욤은 다시 한번 웃긴 표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멤버들은 코믹 표정 1인자로 기욤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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