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여고생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2회에서는 '청소년 고민 3대 특집'의 최종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중독이 된 딸과 이런 딸의 모습을 걱정하는 엄마가 등장했다.
한편 홍진영은 여고생에게 직접 다가가 얼굴을 만져보며 견적을 내고, 앞트임, 뒷트임, 밑트임의 쌍커풀 수술을 했다는 여고생에게 '다이아몬드 트임'이라는 용어를 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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