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의 네 딸 조혜정, 강다은, 이예림, 조윤경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혜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이 터져요 #새벽감성#좋은 것만 봅시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내걸었다.

공개된 사진은 조혜정의 메신저를 캡처한 사진이다. 메신저에서 조혜정은 '그 누구보다 지금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우리들이잖아'라고 썼다.
이에 강다은은 '맞아 너무 좋아'라고 호응했고, 조윤경 역시 '맞아. 맞아 무언가 서로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는'이라고 했다.
조혜정은 '좋은 것만 봅시다. 너희들은 소중한 존재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윤경은 '맞아요. 언들 모두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 하다는. 사랑한다는'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네 사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배우 조재현, 강석우, 이경규, 조민기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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