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와 최현석 셰프가 SBS 예능 프로그램 '어머니가 누구니'를 통해 MC 호흡을 맞춘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와 최현석 셰프는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K밥스타-어머니가 누구니?'(가제)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현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 군단을 이끌며 이른바 허세 셰프로 최고의 화제를 이끌어낸 인물이다. 최현석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진행 실력과 함께 출연진의 요리 대결을 지켜보며 전문가로서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2015년 쿡방(COOK+방송) 열풍의 주역 중 한 명인 최현석 셰프와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 2TV '해피투게더' 합류와 함께 추석 연휴 예능 프로 4곳에서 모습을 보이며 예능계에서 최고의 핫한 MC로 군림하고 있는 전현무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가수 로이킴의 가족 등이 출연진으로 나설 예정이다. 로이킴은 과거 엠넷 '슈퍼스타K 시즌4'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외모를 가진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로이킴 가족의 요리 실력 역시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K밥스타-어머니가 누구니'는 스타들의 가족이 함께 출연해 직접 요리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의 예능으로 오는 추석 연휴 편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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