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가 버스에서 잠을 자다 순간 잠 논란을 떠올리며 잠에서 깨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만 원으로 하루 살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아울렛으로 향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이후 잠을 자기 위해 자세를 취했지만 이내 "잠깐. 자면 안 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눈을 뜨고 자야 겠군"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무한도전' 녹화 도중 자는 모습이 비춰지며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었다.
이후 박명수는 자신 앞에 앉아 자고 있는 PD를 보며 안심을 갖고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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