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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예은 모의 UN회의 개최..'토론의 여왕' 등극

'학교' 예은 모의 UN회의 개최..'토론의 여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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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원더걸스 예은이 토론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이하 '학교')' 마지막회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를 찾은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의UN 회의를 개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학생들은 회의에 앞서 1분 동안 자기 나라의 입장을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전학생들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막힘 없이 1분 스피치를 마무리했다.


시리아 난민 문제를 가지고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갔다. 특히 예은과 이준석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학생들에게 거침없이 공격을 가했다. 이준석은 완벽한 영어로 샘 해밍턴에게 허를 찌르는 공격을 해서 당황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예은은 다른 나라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냐며 이준석을 공격했다. 이준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은이 똑똑하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열의까지 있다. 근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냐"며 발끈했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김정훈, 원더걸스 예은, 강남,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전학생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방송을 끝으로 1년 4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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