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드림팀2'의 머슬퀸으로 베스티의 혜연이 선정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 특집-장애물 깃발잡기 레이스 편' 결승전에 오른 가수 벤, 방송인 최정문, 배우 송보은, 블레이디 티나, CLC 승연, 혜연 등이 마지막 머슬퀸 자리를 두고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은 5라운드로 진행됐으며 벤, 최정문, 송보은, 티나 순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마지막 대결은 혜연과 승연이 벌였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두 아이돌 멤버들은 경기 중간 승연이 넘어지면서 혜연의 승리가 확실해졌다.
결국 혜연이 먼저 깃발을 거머쥐면서 이날의 머슬퀸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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