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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타작.."잘 하네"

'인간의 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타작.."잘 하네"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테파니가 첫 만남부터 콩 타작을 하며 소질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영월에 사는 김흥식 이장 부부를 찾은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미국에서 자라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며 걱정했다. 이어 이장 부부를 만난 스테파니는 반갑게 인사했고 이장은 "아들만 있는데 딸이 왔다. 너무 예쁘다"며 만족했다.


이어 이장은 바로 일을 시켰다. 콩 타작을 바로 시켰으나 스테파니는 곧잘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은 놀라며 "잘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해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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