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 어른들의 장래희망'(가제. 이하 '언니들의 슬램덩크')이 금요일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금요일로 편성돼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오는 25일 마지막으로 방송된다"며 "4월 1일 편성은 미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티파니, 제시, 민효린이 출연하며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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