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처음으로 MT를 떠났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명의 첫 MT 여정기가 그려진다. 6개의 예측 불가한 여정 속 6명 멤버들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6명의 멤버들은 그토록 갈구하던 MT소식에 기뻐하며 기대감에 한껏 들떠 있다. 라미란은 "이게 얼마만의 콧바람인데"라며 MT에서 제대로 놀고 오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던져 대활약을 펼칠 것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멘붕'에 빠진 김숙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숙은 자판기 앞에서 두려움 가득한 불안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가 하면 공포에 질린 얼굴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제시는 "언니 어딨어요"라며 섬뜩한 목소리로 김숙을 찾아나서 때아닌 놀이공원 추격전이 벌어졌다. 쉴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MT 여정 속 6인 언니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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