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밤TView]'아는형님' 김희선, 우리가 몰랐던 예쁜 언니의 매력

[★밤TView]'아는형님' 김희선, 우리가 몰랐던 예쁜 언니의 매력

발행 :

원소영 인턴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김희선은 김태희, 전지현 중 1등으로 자신을 꼽으며 당당함을 자랑했다. 멤버들이 "송혜교까지 더해서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었고 이에 김희선은 "셋 다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선은 "내 대를 잇는 후배들이다"라고 말해 미녀 계보에 대한 의견도 덧붙였다.


이후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들었다며 김희선의 별명이 토마토인지 물었다. 김희선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며 혈기 왕성할 때의 별명이라며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의 줄인 말인 토마토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줬다.


김희선은 자신이 대단해 보일 때는 "밤새 술을 마시고 또 먹을 때"라고 말해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이 술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자 강호동은 그럼 주사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 강호동의 질문에 김희선은 "노래하고 목소리가 커진다"고 전했다. 또 김희선은 선호하는 술에 대해 이야기 할때 와인과 샴페인을 꼽았다. 그러면서 "소주는 토할 때 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머리 아프고 속 쓰린 것은 없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김희선은 "그런 것은 없다"고 전해 주당임을 드러냈다. 이어서 김희선은 폭탄주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이어서 김희선은 1대 7의 대결을 제안했다. 대결을 제안하며 김희선은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누구라도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하녀가 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새웠다.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는 김희선에게 강호동은 "매주 '아는형님'에 나오라고 하면 나오겠냐"고 물었다.


김희선은 흔쾌히 "뒤쪽 복도에 대기하며 돌아다니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김희선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스스로 준비하겠다며 "저 그러 스타킹 벗고 올게요"라고 당당히 말한 뒤 잠시 자리를 비워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돌아온 김희선이 말한 대결종목은 '새끼발가락을 네 번째 발가락에 손대지 않고 올리는 것'이었다. 김희선이 해내는 것을 본 서장훈은 "너 이게 왜 되는 거냐"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희선은 "내 평생 나말고는 이거 되는 사람을 못봤다"는 자신감대로 모두에게서 승리를 가져갔다.


또 '아는형님'에서는 미녀 김희선에 맞서 '세계 최고의 미인대전'을 벌였다. 이 코너에서 '아는형님'의 멤버들은 각자 주제를 정해 여장을 해 폭소케 했다. 서장훈은 모나리자로, 민경훈은 마릴린 먼로로 분장했다. 또 김희철은 천녀유혼의 왕조현, 이상민은 양귀비, 이수근은 인어공주로 분했다. 그중 김영철은 겨울왕국의 엘사, 강호동은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줬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