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팔로우' 수영 "티파니, 패션 사랑해..초대하고파"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팀 멤버 티파니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영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IN '스타일 팔로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승현은 "손담비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손담비에 대해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부럽기도 하다. 나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언니한테는 안 되는구나 싶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귀띔을 해놨다. 언제 찾아갈지 모르겠다고 했다. 티파니가 패션을 사랑하고 영어도 잘해 초대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일 팔로우'는 이동식 스튜디오인 스타일 버스를 타고 스타들의 스타일을 '팔로우'하는 현장 토크쇼 형식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