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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세정, 손가락까지 쪽쪽..차원 다른 '폭풍 먹방'

'정글' 김세정, 손가락까지 쪽쪽..차원 다른 '폭풍 먹방'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정글의 법칙'에서 차원이 다른 '풍 먹방'을 선보인다.


평소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아이돌 계의 ‘먹방 요정’으로 알려져 있는 김세정은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 촬영에서도 갓 잡은 생선요리가 눈앞에 놓이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세정은 생선요리를 먹기에 앞서 양반다리로 편하게 자리를 잡고 먹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자를 뒤집어쓰고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입안 가득 생선 살을 넣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특유의 흥과 감탄사를 쏟아내며 쉼 없이 먹었다.


김세정은 다른 멤버들이 식사를 마친 후에도 마지막까지 자리에 남아 뼈에 남은 살점을 야무지게 발라먹더니, 다 먹고 나서도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며 손가락에 남은 기름까지 쪽쪽 빨았다는 후문이다.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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